오늘 주일 말씀은 운동 경기 중 후반전을 시작하기 전에 감독이 선수들에게 하는 Half time talk 를 주제로 아브라함, 모세, 베드로의 실패 후에 다시 성공하는 삶에 대한 묵상이었습니다.

저역시 이제 지난 6개월간의 기다림을 끝으로 한국에서의 새로운 포지션을 가지고 후반전을 시작합니다. 이번 주 미국 출장을 공식적인 데뷰로 삼고 그동안 쌓아왔던 많은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을 돕는 일을 시작 합니다. 정글의법칙의 김병만 족장과 같은 역할을 스타트업 세계에서 하면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.
이 밤에도 열심히 밤바람을 맞으면서 운동하는 사람들을 따라가며 체력부터 쌓아야 할 것 같습니다.


댓글 남기기